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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사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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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슴도치의 행동과 소리에대해..
작성자 기니랑도치랑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2-07 00: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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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848


고슴도치의 암수를 구별하는 방법으로, 수컷은 성기(sex organ)가 코에서 배까지의 거리의 2/3정도에 위치하며
큰 배꼽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암컷의 성기는 항문 근처에 있고, 그 양 옆으로 젖꼭지들이 있다.

고슴도치는 젖을 떼고 얼마 지나지 않은 것(생후 6-8주가 지난 후)을 데려오는 것이 좋다.
이 시기의 고슴도치는 독립적이고 새로운 주인에 잘 적응한다. 생후 6-8주부터 새끼를 낳을 수가 있지만,
적어도 4-6개월이 되지 않으면 번식시켜서는 안된다. 새끼를 너무 일찍 낳게 되면 어미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어렵고 수명도 짧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완전히 성숙하는데 8개월 이상이 소요된다.

고슴도치는 한 마리만 길러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두 마리 이상 사육하고 싶다면 같은 성끼리 사육하는 것이 좋다.
두 마리 이상의 고슴도치를 한 우리에 넣어 기를 때는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비좁으면 서로 싸운다.


*소리

부드러운 목구멍 울림[울리는 소리]와 휘파람소리: 만족의 표현

(숨을) 훅훅 부는 소리: 불안,불안정의 표현

콧김 또는 재채기 소리: 위와 동일

쉿쉿하하는 소리와 딸깍거리는 소리: 이것은 "나에게서 떨어지세요, 나는 겁을 먹었고 당신한테 관심 없어요."의 의미.

코를 킁킁거리는 소리: 행복하게 뭔가를 살펴보는 의미

짹짹 지저기는 소리: 일반적으로 번식할때 수컷이 내는 소리 또는 새끼들을 돌볼때 내는 소리

비명소리: 신체적인 고통 또는 무서움.


*잠잘때 내는 소리: 어떤 고슴도치들은 코를 곤다.
강아지와 고양이처럼, 도치들도 또한 꿈을 꾸는 것 처럼 보이고,
코를 골고, 콧김을 내고, 새소리를 내기도 한다.


*바디랭귀지

몸을 돌돌 말을때: 무서움

가시 세우기: 불만족 또는 두려움

앞으로만 가시를 세우기: 조심스러움,불확실할때

가시를 내리는 것: 편안하고 안심할때

- 셀프 어노인팅(Self - Anointing):
고슴도치가 좋아하는 어떤것의 냄새를 맡거나 익숙하지 않는 냄새를 맡았을때
(가죽, 향수, 기타등등)
입에 거품을낸 뒤에 이 거품이 있는 침을 등이나 어깨에 바른다.
이 거품으로 가능하면 등의 많은 부분에 바르기 위해서 대부분의 고슴도치들은 몸을 비틀고, 이런 이유로 때때로 넘어질때가 있다.
많은 고슴도치들이 이런 행동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주의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모를 정도이다.
왜 고슴도치가 이러한 이상한 행동을 하는지에 대해 납득할 만하게 설명하는 이론은 없다.
(암컷보다는 수컷 고슴도치에게 더 자주 관찰됨.)
한가지 가능한 설명이 있다면 고슴도치는 특정한 냄새를 침과 함께 섞어 가시에 뭍힘으로서 기억할려고 하는 행동일수 있다는 점이다.
또하나는 이 거품은 고슴도치의 천적들에게는 방충제 또는 독으로 작용할수 있다는 것이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셀프 어노인팅은 정상적인 행동이고 이상하게 생각할 것은 없다.

- 빙글빙글돌기: 고슴도치는 원을 그리면 도는 행동을 한다.


*깨어있는 시간:
고슴도치는 낮과 밤동안에 활동한다.
그러나 가장 활발한 것은 새벽과 어두울때 새벽 2~3시때이다.
낮동안에 대부분을 고슴도치와 놀아주면 잠자는 습관을 바꿀수도 있다.
(밤에 잠을 자고 낮에 노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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