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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동영상보기(1) :  http://gpig5617.cafe24.com/front/php/b/board_read.php?board_no=7&no=24&number=20&offset=0&page=1&search_key=&search=

2.동영상보기(2) : http://gpig5617.cafe24.com/front/php/b/board_read.php?board_no=7&no=25&number=21&offset=0&page=1&search_key=&search=

3.동영상보기(3) : http://gpig5617.cafe24.com/front/php/b/board_read.php?board_no=7&no=790&number=25&offset=0&page=1&search_key=&search=

많은 고슴도치들의 야생의 습성이 남아 있고, 하여새로운 사물에 대한 경계감을 갖고 있는 것은 놀랄만한 것이 아니다. 심지어 아주 친하졌다고 생각되는 고슴도치들도 가시를 세운다. 고슴도치를 키우는 이상 찔리는 것은 이상한 것은 아니다. 정말로 고슴도치를 즐기면서 키울려면 때로는 기대치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

강아지와 고양이처럼 친해지는 것을 기대하지는 말라. 고슴도치들이 순하고,금방 친해지기를 바랄수는 없는 것이다. 순한 고슴도치들도 있지만,이것은 드물다. 어렸을때 순한 고슴도치들이라도 생후 1~4개월쯤에는 약간 예민해 진다. 천성적으로 약간 소심한 도치들도 있다. 심지어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도치들은 강한 특징이 있으며, 주인이 싫어서가 아니라,겁을 먹었기 때문에 친해지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도치의 신뢰를 얻고,대화법을 아는데는 시간이 걸린다. 도치마다 성격은 독특하고 다르기에 도치와 주인들 모두에게 재미있는 친해지는법을 찾는 것은 하나의 도전과제일 것이다.

- 늘 같은 시간에 같은 톤의 목소리나 소리를 내면서 밥을 준다(이름을 불러준다)
- 주인의 냄새가 잔뜩 묻은 옷을 사육장에 넣어준다.
- 그리고 주인의 따뜻한 손에 사료를 놓고 밥을 준다, 직접 밥을주며 주인의 냄새를 인식시킨다.
- 정해진 시간에 핸들링을 해준다

[들어올리는방법]
1. 고슴도치의 머리가 정면을 본 상태로 하고,두손을 양쪽 옆면에 넣은후에 배부분부터 들어올리는 것이 정석적인 방법이다.

2. 자신이 없으면 자세를 좀더 낮춘뒤에 베딩(또는 수건)과 함께 고슴도치를 들어올리면 손바닥을 보호하는데(가시에 찔리는 것으로 부터) 도움이 된다. 나중에 익숙해지면,고슴도치는 가시를 세우지 않아서들어올리기가 쉬워진다.

3. 공처럼 몸을 만다면,곧 펴고 가시를 내릴것이다(대부분의 경우). 고슴도치가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다면 몸을 펴게하는 것은 때로는 약간의 기술이 필요하다.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은 두손으로 고슴도치를 받쳐든 상태에서손가락(또는 연필지우개의 부드러운 부분)으로 도치의 등부분을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문지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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